한석준, 4월 새 신랑 된다…연하 사진작가와 백년가약

기자 2018-03-07 11:50:46

방송인 한석준이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SM C&C 측은 7일 "한석준은 오는 4월 6일 금요일,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결혼식은 한석준과 예비신부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한석준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석준은 2003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위기탈출 넘버원'과 '1대 100' 등에 출연했으며,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현재는 tvN '프리한 19', MBN '아궁이' 등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