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영화 '사라진 밤'이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밤'은 7일 하루 동안 5만 736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만 5584명을 돌파했다. 개봉 첫 날부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은 아내(김희애 분)를 살해하고 완전범죄를 계획한 남편(김강우 분)과 그런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한 형사(김상경 분)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김희애가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궁합'은 이날 4만 863명의 관객을 만나 누적 관객수 107만 7663명을 넘어섰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일 관객수 4만 44명으로 누적 관객수 82만 5044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