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 18개월 만 컴백 "4월 새 앨범 준비 중"

기자 2018-03-08 15:43:16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엑소의 유닛 첸백시가 국내 가요계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오후 "첸백시가 오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으로 구성된 첸백시(EXO-CBX)는 지난 2016년 10월 '헤이 마마(Hey Mama!)'로 활동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국내에서는 '헤이 마마'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컴백하는 첸백시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엑소는 지난해 '코코밥'과 '파워'로 역대급 히트를 기록한 뒤 개인 활동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