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전현무의 사랑 고백→시청률 소폭 상승

기자 2018-03-09 16:39:03
'해피투게더3'가 사랑꾼들의 활약으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5.5%,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디오 로맨스' 특집으로 임백천·김예원·이현우·최수종이 출연했다. 최수종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답게 하희라를 향한 사랑을 가득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공개연애 중인 전현무 역시 한혜진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아 사랑꾼 반열에 올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 5.3%, 2부 4.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