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CGV 스크린X 스튜디오의 영화 '공간소녀'가 ‘2018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에 초청됐다.
SXSW는 세계 최대 IT·엔터테인먼트 박람회로 음악·영화·인터랙티브 미디어 세 분야로 나눠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다양한 컨퍼런스와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간소녀'가 초청받은 가상영화 섹션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며 새로운 시도의 VR 영화들이 다수 소개된다.
또한 ‘공간소녀’ 외에도, ‘스피어(Spheres)’를 비롯해 오큘러스, 구글, 위딘, 펠릭스앤폴 등 VR 대표 콘텐츠 기업들의 신작들이 대거 포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공간소녀'는 한 소녀(전소니 분)와 그 소녀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로, 어느 날 소녀의 공간이 주인공에게 말을 걸며 시작한다. 특히 공간을 지날 때마다 시각화 된 소녀의 감정이 360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독특한 몰입감을 자아낸다.
'공간소녀'의 최민혁 감독은 “'공간소녀'가 'SXSW'에서 주목받는 콘텐츠로 부각받아 놀랍다"며 "앞으로도 VR에 적합한 콘텐츠가 무엇인지 계속 탐색,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화 '공간소녀'는 한 소녀(전소니 분)와 그 소녀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로, 어느 날 소녀의 공간이 주인공에게 말을 걸며 시작한다. 특히 공간을 지날 때마다 시각화 된 소녀의 감정이 360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독특한 몰입감을 자아낸다.
'공간소녀'의 최민혁 감독은 “'공간소녀'가 'SXSW'에서 주목받는 콘텐츠로 부각받아 놀랍다"며 "앞으로도 VR에 적합한 콘텐츠가 무엇인지 계속 탐색,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