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우·루카스·쿤, 데뷔 소감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기자 2018-03-14 18:03:10
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NCT가 초대형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NCT 2018은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엠파시(EMPATH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벅찬 컴백 소감을 전했다.

정우, 루카스, 텐은 이번 'NCT 2018'로 데뷔했다. 정우는 "데뷔하게 돼서 긴장되고 설렌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루카스 또한 "NCT가 돼서 너무 행복하다. 좋은 무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쿤은 "한국에서 데뷔해 새로운 느낌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새 앨범 준비 과정은 어땠을까. 텐은 "태용 형과 듀엣으로 나왔는데 많이 리프레쉬된다. 멤버들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제노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NCT 2018'은 NCT U, 드림, 127 등 다양한 구성과 매력을 하나의 앨범 안에서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이날 오후 6시에 음원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