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신’ 데프콘 “박보검와 유승호 보며 연기연습"

기자 2018-03-20 17:36:58

래퍼 데프콘이 연기 롤모델로 박보검과 유승호를 꼽았다.

데프콘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기 공부에 대해 언급했다.
 
데프콘은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니터를 많이 한다. 요즘은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보거나 유승호, 박보검 선배님의 눈빛 연기를 연습한다"며 연기 공부를 전했다.
 
이어 "보는 분들이 너그럽게 봐준다면 무럭무럭 자라는 어린 아이의 모습을 보이겠다"며 각오를 덧붙였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코메디컬 스태프(의사 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종사자들)을 내세운 코믹 감성극으로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