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라디오 로맨스'가 3%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의 마지막 회는 전국기준 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의 2.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라디오 로맨스'는 마지막 시청률을 3%대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지수호(윤두준 분)와 송그림(김소현 분), 진태리(유라 분)와 김준우(하준 분)는 각각 결혼했다. 이강(윤박 분)은 지수호의 배웅을 받고 새로운 길을 떠났다. 아날로그 감성의 따뜻한 드라마답게 끝까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 것.
한편 동시간대 손무한(감우성 분)과 안순진(김선아 분)의 여행이 그려진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9.5%와 11.9%를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 자리를 지켰다. MBC '위대한 유혹자'는 2.5%와 2.3%의 시청률로 여전히 2%대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