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 대본 정독으로 열연 완성

기자 2018-03-25 00:46:33

배우 강지환이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의 열연을 위해 대본 정독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지환은 OCN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천재 형사 천재인 역으로 열연 중이다. 강지환은 현장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캐릭터 소화를 위해 열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극 중 천재인은 과학 수사의 달인이 넘치는 지식과 천재성을 스스로 알리는 독특한 인물이다.

공개된 현장 스틸 속 강지환의 대본도 눈길을 끈다. 실제로 강지환의 대본에는 디테일하게 장면을 분석하고 연기에 몰입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빼곡한 메모와 대사마다 덧칠해진 흔적들로 촬영을 마친 장면들은 너덜너덜해져 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강지환의 열정이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흥미로운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주 토,일 오후 10시 20분 OC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