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같이 살래요'가 주말극 강자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전국기준 26.7%를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분의 23.1%보다는 소폭 상승했지만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27.1%보다는 조금 떨어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희경(김윤경 분)이 박유하(한지혜 분)에게 채성운(황동주 분) 유전자 감식 결과에 대해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유하가 무사히 이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응원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5.1%, 12.0%, 9.5%, 10.5%를 각각 기록했다. 전작 '밥상 차리는 남자'의 첫 방송 당시 시청률 8.6%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앞으로의 상승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