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배우 이다해와 송지효의 시청률 파워가 입증됐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전국기준 14.6%와 1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의 10.1%와 14.2%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일주일 만에 17%대를 다시 기록하며 저력을 보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송지효에 이어 이다해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송지효가 일등 며느릿감이었다면, 이다해는 공개 연인 세븐 언급으로 관심을 끌었다. 특히 좋아하는 숫자로 7을 꼽는 등 세븐을 향한 애정을 십분 드러내 많은 이들의 설렘 기운을 자극했다.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또 다른 예능, KBS2 '해피선데이'는 11.4%, MBC '복면가왕'은 6.5%와 9.8%, SBS '런닝맨'은 4.9%와 8.1%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