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YG 떠나 YNK 갈까…논의 중

기자 2018-03-26 17:36:38

배우 이종석이 신혜선 소속사와 손 잡을까.

YNK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6일 오후 "이종석과의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이달을 끝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이종석이 YNK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2016년 MBC 연예대상과 지난해 SBS 연예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이종석은 올해 SBS 특집극 '사의 찬미'로 차기작을 확정 지었다.

현재 YNK에 소속돼 있는 신혜선이 '사의 찬미'에 이종석과 함께 출연하는 만큼 두 사람이 한솥밥을 먹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YNK에는 현재 김현주, 김인권, 신혜선, 이주영, 스테파니 리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