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 오수' 해외에서도 열광…씨엔블루 파워 입증

기자 2018-03-26 18:07:20
'그남자 오수'가 해외 방송 전부터 선판매로 인기를 입증했다.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는 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 선판매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지난 6일부터 '그 남자 오수'는 미국을 비롯한 남미지역과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내달 21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그남자 오수’는 아시아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판타지와 러브 스토리가 결합된 작품이다. 작품성과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이 국내 시청자들의 호평으로 입증됐다.
 
무엇보다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의 첫 주연 작품이라는 점에서 미주 지역과 아시아 시청자들이 '그 남자 오수'를 더 주목하고 있다.

이 시대 청춘남녀들의 리얼한 사랑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담아낸 ‘그남자 오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종현과 김소은이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