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배우 장근석과 한예리의 호흡이 시청률로 이어졌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전국기준 7.0%와 7.9%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리턴'의 마지막 회의 기록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극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도찬/백준수(장근석 분), 오하라(한예리 분), 금태웅(정웅인 분)의 이야기와 인연이 그려졌다. 앞으로 사도찬이 오하라와 함께 금태웅을 비롯한 악인들을 잡아들이는 통쾌한 사기극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장근석, 한예리, 정웅인의 믿고 보는 연기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스위치'는 동시간대 1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한편 KBS2 '추리의 여왕 2'는 6.8%,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2.7%와 3.3%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