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28일 하루 동안 7만 61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02만 7679명을 돌파했다.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계속해서 새 기록을 쓰고 있는 것.
소지섭과 손예진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가슴 시린 사랑과 가족애를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해낸 두 사람의 호연이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곤지암'이 차지했다. '곤지암'은 하루 동안 19만 8369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 관객수 26만 6452명을 돌파했다.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등 신예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곤지암'은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공포를 선사하는 중이다.
외에도 박스오피스 2위에는 '레디 플레이어 원'이, 3위에는 '7년의 밤'이 각각 안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