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기자 2018-03-29 17:23:10
'라디오스타'가 출연진들의 입담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4.9%, 5.2%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9%, 5.4%보다 1.0%포인트,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이날 방송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너의 목소리가 터져' 특집으로 방송인 겸 가수 노사연, 바다, 정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출연했다. 디바들의 입담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는 3.3%,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