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스위치'가 수목극 1위 자리를 굳힐 수 있을까.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전국기준 6.8%와 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첫 방송의 7.0%와 7.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사도찬(장근석 분)이 오하라(한예리 분)에게 붙잡히고 금태웅(정웅인 분)은 백준수(장근석 분)가 돌아왔다는 소식에 놀랐다. 세 사람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흥미를 더해가고 있어 시청률 추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KBS2 '추리의 여왕2'는 6.7%를 기록하며 '스위치'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과연 두 작품의 선의의 경쟁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3.3%와 4.1%의 시청률로 전날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