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신화 전진, 김동완과 한솥밥

그룹 신화의 전진이 멤버 김동완과 한 소속사 식구가 됐다.

신화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진은 CI 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진은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 분야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맹활약 했다.

특히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가 지난 24일과 25일 팬파티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신화와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전진 또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CI ENT측은 “신화 전진이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특히 김동완과 한 식구가 되어 전진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신화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여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니 아낌없는 응원과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CI ENT와 손 잡은 전진은 신화의 데뷔 20주년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