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봄빛 로맨스를 풍기며 출격한다.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는 갈등과 자극적인 요소 없이 일상적이고 잔잔한 사랑 이야기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멜로퀸과 멜로 신인의 만남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최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다시 한 번 멜로퀸의 저력을 입증한 손예진과 이번 작품으로 멜로에 첫 도전하는 정해인이 담아낼 풋풋하면서도 따스한 감정선이 주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멜로퀸과 멜로 신인의 만남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최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다시 한 번 멜로퀸의 저력을 입증한 손예진과 이번 작품으로 멜로에 첫 도전하는 정해인이 담아낼 풋풋하면서도 따스한 감정선이 주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정해인은 “손예진을 보며 매 순간 설레고 있다”고 수줍게 고백해 취재진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미소를 가득 머금고 서로를 바라보는 두 배우의 모습에 현실 연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쇄도하기도 했다. 이처럼 두 배우는 실제 사랑하는 것처럼 극 중 열렬한 사랑을 담아낸다.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든 두 배우는 봄과 함께 안방극장에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또한 첫 방송인 만큼 특별편성 80분으로 더욱 오랫동안 시청자들과 만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예쁜 누나' 제작진은 “섬세한 감정선이 중요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인물의 감정을 놓치지 않고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 특별 편성했다”라고 밝혔다.
손예진과 정해인의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예쁜 누나'는 최근 어두웠던 안방극장을 화사하게 밝힐 것을 예고했다. 살인, 불륜 등 자극적인 소재 없이 배우진의 연기와 아름다운 연출로 승부수를 띄운 '예쁜 누나'. 과연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봄내음을 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두 남녀의 담백하면서도 진솔한 연애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30일 오후 10시 45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