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그룹 펜타곤의 리더 후이가 감동받아 눈물 흘린 이야기를 전했다.
펜타곤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니 6집 '포지티브(Positive)'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그간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였던 펜타곤, 이번에는 귀엽고 발랄한 곡으로 대중과 만난다. 이에 대해 리더 후이는 "항상 강한 퍼포먼스적으로 보여왔다. 그런데 아침에 듣기에는 버겁더라. 그런 고민을 통해 이번 앨범은 아침의 사과처럼 부담 없는 노래들로 채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이던은 "봄이니까 딱 듣기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후이는 안무 연습을 하다가 울었다는 후문에 대해 "시간이 지날수록 멤버들이 지친 가운데 최선을 다했다. '함께가자' 안무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감동을 받아서 눈물이 나더라"고 고백했다.
4개월 만에 돌아온 펜타곤의 '포지티브'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빛나리'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