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개봉 4주차에도 인기가 뜨겁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2만 834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34만 9360명을 기록했다. 지난 달 14일에 개봉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비가 오는날 돌아오겠다는 수아(손예진 분)가 남편 우진(소지섭 분)의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두 배우의 절절한 멜로 연기 뿐만 아니라 추억을 자극하는 감성으로 전연령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 중이다.
이날 '곤지암'이 일일관객 수 109만 509명, 누적 관객수 147만 6948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레디 플레이어 원'이 7만 4329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6만 1055명으로 2위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