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김지민, ‘1%의 우정’ 합류…기대감 ↑(공식)

기자 2018-04-04 17:24:32
개그우먼 김지민과 방송인 곽정은이 '1%의 우정'에 첫 번째 여성 커플로 합류했다.
 
4일 KBS2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 관계자는 fn스타에 "김지민과 곽정은이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1%의 우정'은 상반된 성향의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인간 관계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짝꿍 케미스트리를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했다.
 
그간 '1%의 우정'은 안정환·배정남, 김희철·주진우 등 99%의 다른 성격을 가진 인물들이 1%의 우정을 만들기 위해 함께 일상을 공유하며 화제를 자아냈다.
 
새롭게 합류한 김지민과 곽정은은 첫 여성 커플로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펼칠 전망이다.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7일 방송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