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표 짜릿 카타르시스에 수목극 1위

기자 2018-04-06 11:32:25
SBS 화면 캡처

'스위치'가 수목극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는 전국기준 6.6%와 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의 5.6%와 6.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지난 주에 이어 다시 7%대 시청률을 회복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백준수(장근석 분)가 화상자국을 보이며 진짜 자신임을 확인시켰고, 오하라(한예리 분)는 백준수와 사도찬(장근석 분)의 합작에 깜짝 놀랐다. 또한 이들은 공조 수사를 통해 마약 봉지를 발견하는 등 짜릿한 카타르시스 또한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 2'는 6.6%,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3.8%와 4.2%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