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측 “‘러블리 호러블리’? 확정 NO, 검토 중” (공식)

기자 2018-04-09 17:13:31

배우 박시후가 '러블리 호러블리' 출연 확정을 부인하며, 말을 아꼈다.
 
박시후 측은 9일 오전 "'러블리 호러블리'은 확정된 작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기작을 신중하게 고르고 있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다"라고 말을 아꼈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신기 있는 글을 쓰는 드라마 작가와 대본 속 주인공인 톱스타의 호러와 멜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경력작가대상 극본공모 당선작 중 한 편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박시후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신혜선과 호흡을 맞추며 복귀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