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거침없는 연기 행보…박민영 재회

기자 2018-04-10 17:46:44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박민영과 재회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일 오후 "황찬성이 tvN 새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가'에 유일그룹 직원 고귀남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황찬성은 지난해 8월 종영된 KBS2 드라마 '7일의 왕비'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안방극장에 컴백하며 감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앞서 박서준과 박민영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