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2남매 부모 됐다 "오늘 득녀"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10일 오후 "배용준과 박수진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박수진이 이날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으며, 배용준도 득녀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보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해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고, 1년 6개월여 만에 둘째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