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우리가 만난 기적'이 3회 만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1위를 차지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전국 기준 11.2%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9.2%보다 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혜진(김현주 분)이 송현철A(김명민 분)를 본격적으로 의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너무 다른 생활습관에 당황스러워하던 선혜진은 결국 송현철A에게 “당신! 송현철 아니잖아”라고 말하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다음회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7.9%, 9.3%를, MBC '위대한 유혹자'는 1.8%, 1.6%를 기록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우리가 만난 기적'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