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시청률 하락에도 굳건한 火夜 1위

기자 2018-04-11 17:29:13
'불타는청춘'이 화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청춘'은 전국 6.0%, 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7.2%, 8.0% 보다 1.2% 포인트, 2.0%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화요 예능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수의 생일을 맞아 몰래카메라를 꾸민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과 5월 결혼을 앞둔 김국진, 강수지의 막대과자 게임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는 3.5%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의 3.1%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기록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