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래퍼 아닌 연기자, ‘슈츠’로 정극 첫 도전 (공식)

기자 2018-04-13 17:43:32
퍼 비와이가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13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 측 관계자는 "비와이는 '슈츠'에서 래퍼 역할을 맡아 장동건, 박형식과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촬영을 한 것은 맞지만 고정적인 역할이 아니라 잠시 출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래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와이는 무대가 아닌 안방극장에서 팬들 및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예비 시청자들 역시 비와이의 첫 연기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변호사 최강석(장동건 분)과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박형식 분)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현재 방송 중인 '추리의 여왕 2'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