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가족이엔티와 전속계약 "겸손한 배우 될 것 "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한 이기우는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스타의 연인' ‘품위있는 그녀’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진중하면서도 훈훈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이기우는 현재 드라마 ‘사자’로 더욱 새로운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가족이엔티 측은 “변신의 귀재인 이기우가 앞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새로운 영감을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함께 갈 것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기우는 “가족이엔티라는 이름으로 만난 새로운 곳에서 가족같이 함께 나아가고 싶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과 다채로운 시도들을 해볼 수 있길 기대한다. 늘 그랬듯 항상 겸손한 배우로 꾸준히 노력하고자 다짐해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이엔티에는 배우 손병호, 재희, 최대성, 이성우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