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임신 4개월차…로희 동생 생긴다

기자 2018-04-17 13:31:28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유진이 현재 임신 4개월 차다. 올 가을께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11년 7월 결혼해 2015년 4월 첫 딸 로희를 얻었다. 3년 만에 둘째 아이를 만나게 된 것.

앞서 유진과 기태영은 둘째에 대한 소망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KBS2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훈훈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한편 유진은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 MC로 출연한다. 최근에는 기태영과 함게 영화 '7년의 밤' 시사회에 동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