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우리가 만난 기적'의 상승세가 무섭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는 전국 기준 11.5%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0.9%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우리가 만난 기적'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현철(김명민 분)이 서서히 혼란을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아이들의 충돌로 인해 학교로 모인 송현철, 선혜진(김현주 분), 조연화(라미란 분)의 삼자대면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자아내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7.6%,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의 경우 자체 최저 시청률인 1.7%, 1.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렇듯 '우리가 만난 기적'은 경쟁작과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