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우리가 만난 기적'이 월화극 강자로 인정 받았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전국 기준 1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5%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우리가 만난 기적'은 동시간대 월화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현철A(김명민 분)와 송현철B(고창석 분)의 기억이 충돌했고, 선혜진(김현주 분), 조연화(라미란 분)와의 관계에도 변화가 예고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8.0%, 9.3%, MBC '위대한 유혹자'는 1.9%, 1.9%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