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이드 측 “강예원과 계약 논의 중” (공식)

기자 2018-04-18 17:36:06

배우 강예원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의 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다.

18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강예원과 전속계약과 관련해 만난 것은 맞다"고 밝혔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강예원은 지난 3월 SM C&C 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FA시장에 나와있는 상태다.
 
강예원은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해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파이터 최강순', 영화 '날 보러와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배우 김소연, 이상윤, 엄지원, 백진희, 김태리, 최다니엘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