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방송인 유병재가 'B의 농담' 개최 소감을 밝혔다.
유병재는 19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코미디쇼 'B의 농담'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소회를 전했다.
먼저 유병재는 소감으로 "코미디 공연을 이렇게 하게 된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해 8월 첫 번째 코미디쇼를 했었을 때는 지금보다 규모가 작았다. 굉장히 매력을 느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는 장르이기에 더욱 크게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19세 이상 공연관람에 대해 유병재는 "욕설이나 수위를 넘는 것은 아니다. 저보다 어린 친구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했다. 어른들만 볼 수 있는 공연은 아니지만 아이들 앞에서 욕하는 것이 창피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유병재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