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방송인 유병재이 매니저 유규선을 언급했다.
유병재는 19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코미디쇼 'B의 농담'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매니저 유규선의 스타성을 자랑했다.
먼저 유병재는 "저의 매니저 유규선 형에 대해 '셀럽 병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는다"며 "그래서 형과 이야기를 나눠봤더니 '나는 방송이 하고 싶은 게 아니라 파워인스타그래머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 그정도 꿈이라면 내 커리어를 해치지 않으니 적극 지지해줄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참석한 유규선은 "나는 연예인의 무게감과 맞지 않다. 나는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뒤에서 제작자와 매니저로 남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병재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