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추리의 여왕 2'가 호평 속 막을 내렸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7.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7.2%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추리의 여왕 2'는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완승(권상우 분)이 함정에 빠져 정희연(이다희 분)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렸지만 설옥(최강희 분)의 추리로 혐의를 벗었다.
하지만 완승과 설옥은 끝내 김실장(박지일 분)을 잡지 못했고, 또 다른 사건에 투입되는 엔딩으로 시즌3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위치'는 6.3%, 6.6%를,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3.5%, 4.5%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