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단독 진행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고백했다.
키와 스무살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브레이커스(Breakers)'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단독 진행을 맡은 키는 "많은 공부가 될 것 같다. 단독 MC가 처음인데, 제의를 받았을 때 음악으로 누구를 평가하는 입장이 아니라는 점에서 부담이 없었다. 출연 결정까지 많은 고민을 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런가 하면 싱어송라이터로 배틀에 참여하는 스무살은 "방송 자체가 처음이다. 경연을 하며 배우는 점이 많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몸소 체험하며 배울 예정"이라고 답했다.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에 능한 8명의 멀티 뮤지션이 무대 위에서 개인 배틀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