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소속사 “6월말까지 연장 합의 끝냈다, 재계약 아직” (공식)

기자 2018-04-23 17:10:00
그룹 B1A4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3일 "B1A4가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황은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하지만 앞서 멤버들과 6월 말까지 2개월 계약 연장 합의를 했다"며 "멤버들과 재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B1A4와 WM과의 재계약이 불투명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2011년 데뷔한 B1A4는 '이게 무슨 일이야', '론리', '솔로데이' 등으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다섯 멤버들은 각자만의 능력을 발휘해 연기, 프로듀싱, 뮤지컬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7주년을 맞은 B1A4의 거취 및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