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의료사고 논란 후 사진 2차 공개, 더욱 큰 논란 예상

기자 2018-04-23 17:21:03
 
최근 의료사고를 당한 배우 한예슬이 현재의 몸 상태를 직접 공개했다.
 
한예슬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너무 마음이 무너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몸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의료사고 피해를 당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의 상처는 이전과 비교했을 때 차도 없이 악화된 상태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한예슬의 빠른 쾌유 및 회복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