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배우 장동건이 '슈츠'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장동건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고의 로펌 변호사 최강석을 맡은 장동건은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으로 "최근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어서 현장이 낯선 기분들은 잘 못 느꼈다. 전작들에서 워낙 어둡고 비운의 주인공을 많이 하다보니, 밝고 경쾌한 것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건은 "박형식과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지금은 대본에 충실하고 있지만, 중후반을 지나면 애드리브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슈츠’는 최고 로펌의 변호사와 천재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슈츠’는 최고 로펌의 변호사와 천재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