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아이돌 예능계의 전문가, 도니코니가 새롭게 돌아왔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은 24일 오후 V LIVE로 진행된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출격 준비 완료를 알렸다. 이날 ‘아이돌룸’의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새로운 콘셉트로 인사했다.
첫 방송에 앞서 '아이돌룸'은 보이그룹 워너원과의 녹화 현장을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이 생방송은 15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초반 10분 간 방송 예정이던 이날 게릴라 코너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약 25분 간 이어졌다. 또한 25일 오전 8시 기준, 이 생방송의 하트 수는 약 1억 개를 넘어섰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큐시트를 든 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과 다른 콘셉트에 약간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시작했지만 이내 자연스러운 입담으로 워너원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지난 7년 간 '주간아이돌'을 진행해온 정형돈과 데프콘은 워너원과도 찰떡 호흡을 보였다. 두 사람은 강다니엘이 만든 ‘아이돌룸’의 시그니쳐 포즈를 능청스럽게 소화했고, 말을 많이 하지 않는 멤버들에게 기회를 주며 특유의 짓궂은 장난으로 이들의 예능감까지 끌어올렸다.
이처럼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도니코니의 믿고 보는 아이돌 예능, ‘아이돌룸’은 오는 5월 12일 오후 4시 4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