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위대한 유혹자'가 2%대의 성적으로 퇴장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혹자'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2.4%,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7%, 1.5%보다는 각각 0.7%포인트씩 상승한 수치이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마음에 상처를 입고 흩어졌던 시현(우도환 분), 태희(박수영 분), 수지(문가영 분), 세주(김민재 분)가 5년이 흐른 뒤, 어른이 되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시현과 태희는 건물주와 세입자가 아닌 건축주와 건축설계사로 다시 만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은 11.9%, SBS '엑시트'는 4.6%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