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피아니스트 윤한이 오는 9월 아빠가 된다.
윤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드디어 아빠가 됩니다. 태명은 '해일'이에요. 9월에 태어날 아이와 아내를 위해 요즘 매일 곡을 쓰고 피아노를 연주해주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게 이렇게 큰 책임감과, 동시에 감격스러운 일인지 느끼게 되는 행복한 하루 하루입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임신한 아내의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이어 윤한은 "해일아 안녕~ 아빠야. 많이 많이 보고싶구나. 엄마 아빠는 우리 해일이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곧 만나자"라며 아이에게 진심어린 편지를 남겨 훈훈함을 더하고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윤한은 지난해 9월 8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윤한은 오는 18일 피아노 소품집 '지극히 사적인'을 발표하고, 26일 새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