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무법변호사'의 김진민 PD가 화려한 배우진 구성에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김진민 PD는 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진민 PD는 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먼저 작품을 기획하는 과정을 전한 김진민 PD는 "꿈의 캐스팅이다. 이들의 앙상블을 이끌어내는 것이 숙제다. 내 연출력의 끝을 드러낸다"고 밝혔다.
이어 "'무법변호사'는 복수를 기반으로 하지만 많은 이들의 관계을 담은 유쾌한 이야기다. 마음 속 응어리를 풀어내기에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화려한 캐스팅에 대해서는 "사실 이혜영과 최민수를 모시기가 너무 어려워서 설마 하는 생각이 있었다. 제가 해낸 캐스팅이라기보다 모두가 원했던 라인업이다"라고 말했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2일 오후 9시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