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걸그룹 여자친구가 고등학생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진다.
여자친구는 오는 9일 Mnet 디지털 채널 M2를 통해 첫 공개되는 ‘스쿨 오브 락’ 첫 게스트로 나선다.
최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서정고등학교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여자친구 멤버들은 전 학년이 진행한 언어 듣기평가에서 듣기 평가를 읽어줬다.
이에 여자친구의 정체를 모르는 학생들은 사뭇 진지하게 평가에 임했지만 엉뚱한 질문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답을 모두 쓰신 서정고등학교 학생들은 여자친구에게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는 멤버들의 말에 그제서야 학생들은 여자친구의 정체를 눈치채고 환호성을 지르며 체육관으로 향해 여자친구의 무대를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여자친구가 읽어준 엉뚱한 언어듣기평가의 질문이 무엇인지, 여자친구의 정체를 알고난 후 학생들의 사실감 넘치는 반응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조승식 PD는 “여자친구는 녹화 내내 웃음을 보이며 즐겁게 학생들을 속였다”며 “학생들의 리얼한 반응을 볼 수 있는 ‘스쿨 오브 락’ 첫 공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여자친구와 학생들의 즐거운 만남이 담긴‘스쿨 오브 락’은 9일 오후 7시 M2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