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의 꿈 #드림콘서트 #차트인 #큰무대

기자 2018-05-10 16:57:56
해피페이스 제공

걸그룹 드림캐쳐가 특별한 목표에 대해 밝혔다.

드림캐쳐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미니 2집 '악몽-Escape the ER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근황을 소개했다.

'믹스나인'에 출연했으나 월드투어 일정으로 하차했던 것에 대해 지유는 "너무 아쉬웠다"면서도 "'믹스나인'을 통해 좋은 친구들을 만났다. 경력의 중요성도 다시 알게 됐다"고 전했다.

월드투어 외에도 멤버들이 생각하는 '꿈의 무대'는 없을까. 지유는 "팀명이 드림캐쳐인 만큼 '드림콘서트'에 서고 싶었는데, 그 무대에 오르게 돼서 기쁘다"며 "큰 무대라면 가리지 않고 모두 서고 싶다"고 답했다.

이번 활동의 목표에 대해서는 수아가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다 좋다.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를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음원 차트에 진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악몽 판타지 스토리의 연장선이자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드림캐쳐의 '악몽-Escape the ERA'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