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승연, 차차말론 손잡고 WOODZ로 홀로서기

기자 2018-05-12 13:51:12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그룹 유니크 멤버 승연이 솔로 아티스트 'WOODZ'로 변신했다.

유니크 승연은 음악적 포부와 의지로 네이밍을 변경, 솔로 아티스트 WOODZ의 또 다른 출발을 알렸다.

WOODZ의 신곡 ‘풀(POOL)’은 AOMG의 차차말론과 아이코닉 사운드의 메인 프로듀서 Maxx Song이 WOODZ와 공동 작업한 R&B곡이다. 차차말론은 박재범, 레드벨벳, B1A4 등과 협업했던 바 있어 WOODZ와 함께 만든 ‘POOL’의 완성도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고조된다.

WOODZ의 감성적이고 여린 미성의 보이스는 ‘POOL’의 그루브한 비트와 분위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수민의 참여로 더욱 입체적이게 완성됐으며, 뮤직비디오는 ‘Sea&Eye’, ‘Field&Mind’, ‘Forest&Brain’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POOL’을 통해 올해 새로운 출발을 알린 ‘WOODZ’의 향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POOL’은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