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레슬러'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슬러’는 지난 17일 1만 8320명의 관객을 모으며 64만 6067명을 기록했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 귀보(유해진 분)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며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잡은 ‘레슬러’는 유쾌한 가족 이야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유해진과 김민재가 선사하는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메시지는 보는 이의 눈물을 자아내며 5월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한편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버닝'은 이날 5만 404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칸에 진출한 '버닝'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할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