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배우이자 가수 김준면이 '리치맨'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준면은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하는 '리치맨'에서 까칠함과 귀여움을 오가는 매력 가득한 이유찬 캐릭터를 소화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방송에서 이유찬(김준면 분)은 자꾸만 눈에 밟히는 김보라(하연수 분) 때문에 의외의 행동을 보여 극의 재미를 더했다.
김보라의 신발을 버렸던 이유찬은 화를 내는 김분홍을 보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유찬은 가게에 직접 데려가 똑같은 구두를 사주며 은근한 호의를 베풀면서도 버럭 화를 내 의외의 귀여움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김보라가 민태주(오창석 분)의 추천으로 태산그룹에 면접을 갔다는 소식을 듣고 다짜고짜 면접장으로 찾아가 김보라의 손목을 잡아채 끌고 나와 넥스트인 사원증을 던져줘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신입사원인 김보라와 잘난 척을 하려는 선배 차도진(박성훈 분)을 보고 심기가 불편해진 이유찬은 논리정연하게 이론을 설명하며 차도진에게 무안을 줘 뜻밖의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러나 극 말미에서는 과거에 제주도에서 인연이 있었던 민태주의 동생 민태라(김예원 분)와 깜짝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김준면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리치맨’은 매주 수, 목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함께 MBN에서 동시 방송한다.
